거의 사용하지 않는 버려진 공간이었습니다.
본당 입구와 드림카페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던 버려진 3개의 교실을
하나로 만드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오필원 집사님이 일주일 휴가를 내시고 "시다"를 하셨습니다.
몇년 마실 먼지를 하루에 다 마신 날이었습니다.
곽성근 집사님이 오셔서 바닥 마무리해주셔서
일정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명진, 오필원 집사님.
참 좋은 분들입니다.
공사가 완료된 뒤의 모습입니다.
교육관에 있던 도서실이 옮겨왔습니다.
카페 공사에 수고해주신 모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