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 동안 영주권 문호의 진전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고 했지만, 이정도 후퇴할 지는 예상 밖인 발표 결과 였습니다.

미국 취업이민의 신청 수가 급속히 늘고, 그에 따른 이민국의 수속 처리 업무량의 과중인  것 같아 큰 기대른 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후퇴하는 6월 영주권 문호는 취업이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7일 발표한 미국의 6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 춰업)의 컷오프 데이트(우선일자)는 2011년 4월 1일로 6개월 뒤로 대폭 후퇴.

가족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우선일자)는 수개월동안 연속으로 2013년 9월 8일에서 제자리 였었으나 이번 6월에는 2012년 5월 1일로, 지날 달에 비해 1년 5개월 뒤로 밀려났습니다.

취업이민과 초청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상심이 크시겠지만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 잘 해오셨듯이 잘 준비하셔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Visa Bulletin For June 2014

http://travel.state.gov/content/visas/english/law-and-policy/bulletin/2014/visa-bulletin-for-june-2014.html 

다음은 2014년 6월 미국취업이민과 가족초청이민의 영주권문호가 발표입니다. 이번 영주권문호를 보면 미국취업이민 카테고리의 경우 미국취업이민 3순위의 비숙련, 숙련 모두 1년 6개월 후퇴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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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는 2014년 6월 미국취업이민과 가족초청이민의 영주권문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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