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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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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한국과 다른 미국 교통 법규2
  • 2015.04.21
  • 조회수 559
  • 추천 0

보통 변두리 지역에는 주차하는데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도와 도로 경계 부분에 빨간색이나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으면 주차할 수 없습니다. 이런 페인트를 칠해 놓지 않은 곳이면 길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도심지에서는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보통은 길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는데 우리나라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주차 요금을 받는 사람이 없고 인도 위에 보면 주차 요금을 넣을 수 있는 미터기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동전을 넣으면 자신이 주차 할 수 있는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유의할점은 1센트짜리를 인식하는 기기는 거의 없기 때문에 1센트짜리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터기기마다 최대 주차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1-2시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동전을 많이 넣어도 최대 주차 이용 시간 이상의 시간을 갖을 수 없습니다. 최대 주차 이용 시간 이상으로 주차를 해야한다면 1시간 -2시간 마다 돌아와서 동전을 넣으러 미터기에 가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사설 유료 주차장이 시내 곳곳에 있는데 입구의 무인 티켓 발급 장치에서 Parking ticket(주차 티켓)을 발급받고. 나중에 나갈 때 시간에 따라 돈을 내시면 됩니다. 유료 주차장에서 주차를 할 경우 요금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시간당 $10 미만이지만 이나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불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4시간 넘게 주차하는 경우에는 4시간 요금을 받는 것도 거의 공통적입니다.

호텔이나 상점 등의 주차장에 가보면 입구 근처에 있는 자리가 항상 비어 있고 바닥을 보면 장애인 전용 표시가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자리에 일반인이 주차를 하게 될 경우 자동차가 견인 당할 가능성이 농후함으로 잠깐 주차하시는 것이라도 장애인 주차장에는 절대 주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