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한국에서 김도형입니다.
한국은 이제 코로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이곳 전라도 광주는 신규확진자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은 많이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한국도 아직 안심할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여러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안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곳에서 코로나19로 두 달을 있어보니 진짜 무서운 것은 두려움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전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모두를 얼어버리게 한 것 같습니다.
아무도 만나지않고 아무곳에도 가지 않아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염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두려움을 이기시고 매일이 감사의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최근에는 유투브로 최목사님 설교를 종종 봅니다. 저에게는 더없이 유익한 시간입니다.
어서빨리 어려운시간이 지나가고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만 줄입니다.